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이 드디어 시청률 40%대를 돌파하며 올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은 41.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회의 35.6%보다 5.6% 포인트 상승했고, 자체 최고 시청률인 39.0%를 넘어섰다. 또 40% 진입에 성공하며 2015년 '가족끼리 왜이래(43.3%)'이후 명맥이 끊긴 4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지사 좌천을 통보받은 박시후가 사랑을 선택했다. 해성그룹을 후계자를 포기하고 독립을 선언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