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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부트 무대부터 현재까지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아름에게 "살을 일부러 빼고 있는 거냐"며 물었다. 한아름은 고개를 끄덕이며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루에 한 번씩 얘기 듣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트 무대부터 지금까지 11kg을 뺐다"라면서 "쉴 때는 73kg까지 살이 쪘었다. 그때 살 뺄 때 죽을 만큼 힘들었었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한아름이 안쓰러웠는지 "억지로 행복하려 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 나를 놓고 편안하게 있어라. 나도 관심 많이 갖고 있으니까 항상 힘내라"고 그를 응원했다.
이에 한아름은 "사실 보컬이나 춤, 이런 거에 대한 이야기보다 지금처럼 직접 한마디 해주시는 게 도움이 더 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조현아는 한아름의 손을 잡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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