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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해외에서 공연을 끝마치고 새벽 비행기로 도착하는 70년생 월드스타는 개그맨 심현섭이었다.
"웰컴 투 불청" 피켓을 들고 기다리던 세 사람은 새 친구를 가수로 착각, 괌 비행기로 들어오는 개그맨 심현섭을 보고 그냥 지나쳤다.
심현섭은 인터뷰에서 "괌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48세 개그맨 심현섭"이라며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기사입력 2017-12-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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