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줘서 고마워♥"…션, 정혜영 생일 축하 '사랑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션이 정혜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생일을 맞은 아내 정혜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션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정혜영의 모습을 게재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혜영의 모습은 여신 그 자체였다.

이어 션은 "세상에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마워. 혜영아 생일 축하해♥"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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