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하와수"…'무한도전' 박명수X정준하, '코빅' 도전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빅리그'에 떴다.

14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말 한마디로 시작한 나비효과 특집! 코미디빅리그 무대에 선 명수와 준하! 코미디하와수 코미디빅리그 데뷔. 어제 진짜 코빅 녹화 무대 공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른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의점을 배경으로 다소 과장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의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 중인 두 형님! 등은 돌렸지만 마음은 돌리지 않았다. 웃음만개"라고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정준하의 '코미디 빅리그' 데뷔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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