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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같이삽시다' 여배우들이 진짜 남해살이에 도전한다.
한편 남해 시금치단 묶기 작업장을 방문한 김영란·김혜정은 시작부터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시금치 무게 재기부터 단 묶기까지 단번에 성공한 '만능 살림꾼' 김혜정과 달리, 김영란은 한 단도 제대로 묶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데. 결국 일당 800원을 받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여기에 '복길이 엄마' 김혜정만 아는 사장님 덕분에 인지도 굴욕까지 맛봤다고.
이밖에도 새 식구 맞이 냉장고를 바꾼 기념으로 '냉장고 털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냉장고에서 끝없이 쏟아져 나온 음식물에 당황한 박원숙은 "창피했다"고 고백 했다는데. 유통기한이 2010년까지인 메이플 시럽을 발견한 박원숙의 반응은? 여배우들의 살림살이 민낯은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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