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그레잇"…'저글러스' 최다니엘이 입으면 남다르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속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냉혈한 보스에서 허당미 가득한 세입자로 변신한 '남치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극 안에서 보여주고 있는 패션감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 그리고 186cm의 큰 키까지 갖춘 남다른 피지컬의 소유자 최다니엘이 '남치원 표 패션'으로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현재 최다니엘은 출근 전과 출근 후로 나뉘는 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근 전에는 맨투맨이나 목 폴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의상에 훈훈함을 돋보이게 하는 코트까지 착용해 일상에서도 따라하고 싶은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출근 후에는 깔끔하고 단정한 색상의 수트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더할나위 없는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며 YB 애드 영상사업부 남치원 상무로 180도 바뀐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KBS2 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백진희에게 한없이 차갑기만 했던 최다니엘이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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