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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르샤가 남편이 싫어하는 건 허경환이라고 밝혔다.
나르샤는 "신상 코트이고 페이크 퍼 제품이다 겨울은 추워서 꾸미기가 애매하다 그래서 멋 내기에 괜찮다"며 추천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남편 분이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냐?"며 질문했고 이에 서장훈은 "나르샤 남편은 웬만하면 다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다시 한 번 "남편한테 얘기하면 진짜 싫어하는 게 있냐?고 묻자, 나르샤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요"라고 답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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