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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제작진은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하루 평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하는데, 이는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의 기록"이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개편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백종원과 더불어 기존 MC 김성주가 함께 하며, 조만간 함께할 '백종원 사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5일(금) 밤 11시 20분에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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