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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내년 1월 3일 컴백을 확정짓고 새해 첫 컴백 스타트를 끊는다.
베레모와 코트로 소녀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크리샤츄는 의문의 남자에 살짝 가려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데뷔곡 '트러블(Trouble)'을 통해서는 크리샤 츄만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크리샤 츄는 2018년 새해 첫 컴백 주자로 가요계의 포문을 활짝 연다. 크리샤 츄를 시작으로 수지, 청하 등 솔로 여성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며, 가요계가 여성 솔로 대전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내년 1월 3일 컴백을 앞둔 크리샤 츄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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