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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멘소레! 식당 하나(가제)'가 크랭크업했다.
오키나와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마음씨 따듯한 여주인공 '고하나'는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검증된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최정원이 맡아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다. 또, 우연히 식당 '하나'를 방문해 고하나를 만남으로서 삶의 활기를 찾아가는 '정세희' 역은 오디션을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하는 배우 나혜미가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고하나의 오랜 친구 '은희' 역에는 오승현이, 스킨스쿠버 강사 '유안' 역에는 고유안이, 대학생 커플 '민석, '희진' 역엔 각각 배우 정유현, 반서진이, 일본인 손님 역엔 일본 배우 아이나가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이처럼 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감싸줄 영화 '멘소레! 식당 하나(가제)'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영화 촬영을 마친 최정원은 오늘(1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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