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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의 4회 '출장영수증'에서는 박성광의 집으로 출동해 살림살이와 영수증을 낱낱이 파헤친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박성광은 다시 포장마차 사업을 하고 있다며 곧바로 자신의 사업 리스트를 추가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에 송은이는 또 포장마차가 망하면 다음은 꽃 배달 사업을 할 예정이냐며 돌림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생민은 후배인 박성광에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방법을 선사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출장영수증'에서 낱낱이 공개될 박성광의 살림살이와 함께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 영수증 내역에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김생민이 박성광에게 내린 '생민 해법'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2017년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성광의 다사다난한 사업 스토리가 펼쳐질 '김생민의 영수증' 4회는 오는 12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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