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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데이브 가족이 평소 즐겨 찾는 농장과 호수를 함께 방문해 평화로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이날 윤종신은 딸 라임이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며 어색했던 부녀사이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그날 밤 윤종신은 "우리 더 친해진 것 같다"며 라임을 안아줘 훈훈함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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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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