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장근석 측 "'공작왕' 제안 받고 검토 中..확정 NO"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안방 복귀를 검토 중이다.

19일 장근석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공작왕' 출연 제안을 받은 상황"이라며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해 6월 SBS '대박'에 출연한 후 드라마 출연을 쉬어왔다. 장근석이 제안 받은 역할은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채 사기꾼이 된 인물. 학연과 지연에 얽매이지 않은 채 정치인 및 범법자들을 제한 없이 검거하는 등 속 시원한 반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

'공작왕'의 연출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던 '비정규직 아이돌' 연출자 남태진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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