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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의문의 일승' 가짜 형사 윤균상, 끝까지 정체를 숨겨야만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사 오일승으로서 암수전담반에 들어선 김종삼과, 그를 바라보는 진진영(정혜성 분), 박수칠(김희원 분), 그리고 검사 김윤수(최대훈 분)의 시선이 담겨있다.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김종삼을 바라보고 있는 것.
김종삼은 세 사람의 요주의 관찰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미 김종삼의 정체를 알고 있는 진진영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인트. 또한 암수전담반의 팀장 박수칠은 전 대통령 이광호(전국환 분)의 비자금을 훔치는 김종삼을 목격한 인물이다. 그런 김종삼이 형사로 복직했으니, 그의 정체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의문의 일승' 측은 "형사로 복귀한 김종삼의 대담한 행동만큼, 그를 지켜보는 시선이 더욱 많아진다. 때문에 암수전담반에 합류해 형사로서 생활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뜻밖의 사건들이 김종삼을 압박해올 전망이다. 김종삼이 끝까지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 심장 쫄깃한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15,16회는 오늘(19일)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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