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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치맥의 맛에 반했다.
또한 프랑스 친구들은 초반에 치킨을 조심스럽게 포크로 먹으며 프랑스 식사 예절을 따르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내 친구들은 손으로 치킨을 먹으며 "어차피 입에 들어가는데 이게 편해","포크 말고 그렇게 먹는 거 좋다"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프랑스 3인방은 "지금까지 여행 중 베스트 식당이야","맛있어"라고 말해 치맥의 맛에 매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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