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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2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샘 오취리의 고향인 아프리카 가나로 떠난 토니안의 모습이 방송된다.
그뿐만 아니라 토니 일행과 '쉰건모'와 동갑내기인 샘 오취리 엄마와의 만남은 물론, 흥의 나라 가나의 '불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가나 클럽 접수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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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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