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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역대급 방송사고'를 낸 '화유기'(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연출 2화가 재편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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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재개 됐지만 진선미가 악귀가 든 집을 찾아갔을 때 액자가 쓰러지는 장면에서 미처 숨기지 못한 실이나 손오공이 액자를 쳐다볼 때 CG용 화면인 블루스크린이 그대로 전파를 탔고 결국 '화유기'는 연속으로 이어지는 실수들을 가리지 못한 채 10시 38분께 급하게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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