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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화유기' 이승기가 오연서에게 옛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오연서는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진선미는 "너도 지금 나랑 25년 계약 파기하려고 수쓰는 거지? 너도 나 잡아먹고 싶은데 그 계약 때문에 못 먹니?"라며 믿지 못했다. 얄팍한 수가 드러난 손오공은 "널 잡아먹겠다고 달려두는 놈 중 가장 강한 포식자가 나다. 진선미, 내게 먹히는 걸 택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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