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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에서는 K팝스타6에서 '퀸즈'로 활동했던 두 소녀, '소희'와 '크리샤 츄'의 다른 행보를 담아낸다.
'크리샤츄'는 '한밤'의 특별 큐레이터로 나섰다. 크리샤츄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만난 상대는 신작 영화 '브라이트'로 돌아온 '윌스미스'와 '조엘에저튼'이다.
첫 만남임에도 세 사람은 장난기 넘치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터뷰 내내 윌스미스는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를 선보여 달라'는 요청에 조엘 에저튼이 예고도 없이 윌스미스를 때려 그를 놀라게 하고, 크리샤츄는 직접 챙겨간 깜짝 아이템을 꺼내 또 한 번 윌스미스를 당황하게 했다. 그는 "그런 것 가지고 놀지 말라"며 "위험하다"고 까지 했는데. 그 깜짝 아이템이 무엇인지는 오늘 밤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