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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이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흥행 신기록 달성에 이어 개봉 7일차 5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7일차인 12/26(화) 누적 관객수 5,000,619명을 달성하며 500만 고지에 올랐다.
엄청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 주인공들의 500만 감사 인증샷도 눈에 띈다.
"'신과함께-죄와 벌' 500만 관객 돌파 여러분들이 귀인입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김용화 감독의 모습은 추운 날씨에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와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연기,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로 전 세대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도 폭발적인 흥행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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