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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션 커피소년(37)과 KBS 아나운서 박소현(26)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커피소년은 2010년 데뷔한 뮤지션으로 '장가갈 수 있을까',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등의 음악으로 인기를 끌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1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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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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