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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03년 방송된 인기작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리메이크 된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네 젊은이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당시 이 작품은 소지섭 조인성 하지원의 열연, 독특한 연출감각,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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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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