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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전했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 창고 연습실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골아 떨어진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슈퍼밴드' 엔플라잉은 상상이었다는 반전으로 웃음을 준다. 엔플라잉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디지페디의 유쾌한 연출이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본편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영상 내내 두 귀를 사로잡는 펑키한 사운드가 신곡 '뜨거운 감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플라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1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을 발매한다.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를 통해 흥을 돋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애드리브 퍼포먼스를 더하며 유쾌한 무대를 꾸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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