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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새해 첫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러블리즈는 첫 번째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와 지난 7월 개최한 'LOVELYZ CONCERT Alwayz'를 연속으로 매진시키며 놀라운 티켓파워를 과시했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는 올해 1월 개최한 러블리즈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더욱 따뜻하고 화사한 무대 및 음악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러블리즈 멤버들의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타이틀곡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는 다양한 방송 및 공연으로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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