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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화유기' 제작사 측이 3회와 4회의 방송여부에 대해 "정상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의 입장에 따르면 '화유기' 3회는 정상적으로 오는 30일 방송 되며 4회는 다음주로 미뤄 방송될 예정이지만, 해당 방송분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화유기'는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미완성본을 그대로 방송하는 실수를 저지른 뒤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또 23일 촬영장에서 스태프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당 스태프가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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