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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아이콘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웨그 가득한 모습의 아이콘. 자연스러운 포즈 속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은 아이콘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양현석은 "2018 국내 활동집중? 코닉이들의 희망사항 적극수렴"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월 첫 주자로 아이콘의 컴백을 예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2-3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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