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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감빵생활'에서는 정웅인이 긴팔을 입는 이유가 그려졌다.
교도관들은 갑작스러운 전체문 개방에 놀란 눈으로 바라봤고, 나형수(박향수)는 훈련이라고 둘러댔다.
그러면서 그는 이준호(정경호)에게 팽부장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팽부장 트라우마 있다. 화재가 난 적이 있다더라. 그때 문이 잠겨서 수용자들이 많이 죽었다더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팽부장 사동은 딱 1명 밖에 안 죽었다더라"며 "팽부장이 찬물을 온 몸에 끼얹고 수용자들을 구했다더라. 그때 수술을 여러번 했는데 이때 이후로 긴팔만 입는다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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