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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하리수가 '핫이슈'다.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와 탄탄하게 관리한 몸매를 공개하며 단숨에 화제에 오른 것.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다'라는 것을 입증하면서 또 다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하리수는 스포츠조선에 "(몸무게를)10kg정도 감량해서..한창 활동 했을 때의 몸무게를 갖게 됐다"면서 "비결이랄 것 까지는 없지만 하루에 실내자전거 20~30분, 스쿼트머신으로 스쿼트 50개 1 세트씩 나눠서 3~4세트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침은 꼭 챙겨먹고 점심 저녁은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다. 술과 탄산 음료도 안 마셨다"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했음을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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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하리수는 "개인적으론 조금 여유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 겠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는 글과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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