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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식당2' 윤여정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5일 tvN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 마을에서 윤식당 2호점을 열 준비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이서진은 "호떡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며 탄식했고, 윤여정은 "할게 너무 많다. 비빔밥에 뭐가 들어가지"라며 고민에 빠졌다. 박서준은 '새벽에 일어나야할 것 같다'는 말에 멘탈붕괴한 표정을 지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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