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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가 높은 관심 속 연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일반 예매를 통한 티켓 확보를 위해 예매 시작 전부터 '멜론 티켓'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세븐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며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해 개최된 국내 첫 공식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팬미팅 역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해 대세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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