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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적 스릴러 영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주인공 강동원부터 한효주까지 이색 케미스트리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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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건우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건우가 도망칠수록 위험에 빠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특별한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위험에 빠진 건우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뢰하는 친구들 역의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은 주변에 존재할 법한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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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특별한 연기 변신을 소화한 강동원과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배우들이 보여줄 황금빛 앙상블 그리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담아낸 보도스틸 15종은 2018년 설날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골든슬럼버'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한편, 2010년 개봉한 일본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등이 가세했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세번째 시선' '마이 제너레이션'의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