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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모비딕은 1월 11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양세형의 숏터뷰' '이승훈 선수'와 '박승희 선수' 편을 연속 공개한다.
평창올림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선수와의 역동적인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들을 수 없었던 경기장 위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다.
한국 빙상 최초로 쇼트트랙에 이어 스피드 스케이팅까지, 두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박승희 선수와의 인터뷰에서는, 심한 견제 속에서 그동안 실제로 겪었던 수많은 반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양세형은 다양한 반칙 상황을 제시하며 특훈에 나섰지만 박승희 선수의 말 한 마디에 머쓱해 졌다. 박승희 선수는 쇼트트랙과 마찬가지로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코너링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주특기인 코너링을 선보이며,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양세형의 숏터뷰' '이승훈 선수'편, '박승희 선수'편은 1/11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6시30분에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 판도라TV, 곰TV,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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