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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5년 6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 우영은 타이틀곡 '뚝' 무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와 이별 후 감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룬 것이 특징. 우영은 경쾌하면서도 그루브 가득한 멜로디로 편안한 분위기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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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마요'로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 블락비와 '새벽'으로 감성발라더의 이미지를 굳힌 조권은 아쉬운 굿바이 무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청순한 요정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과 발랄한 에너지 넘치는 모모랜드의 '뿜뿜', 보석 같은 두 남자 MXM의 '다이아몬드걸'의 무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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