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공통점은 자연스러움♡
|
|
여행지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필수템 선글라스에서 남매의 선택은 심플한 블랙. 그러나 정유미와 박서준의 선글라스 모두 시크한 무드의 사각형꼴의 프레임과 금테를 통해 약간의 트렌드가 가미되어 있다. 정유미와 박서준이 추구하는 심플한 의상 스타일에도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박서준은 보테가베네타, 정유미는 레이벤의 아이템.
|
|
|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매력인 정유미와 박서준의 여행지룩. 박서준은 트랙 스타일의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스트리트 감성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훈훈함에 더해진 자유분방함이 매력! 정유미는 낯선 섬의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블루 톤의 배색 원피스와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로 여성스럽되 활동하기에 편한 패션을 선보였다. 박서준의 팬츠는 디프리크. 정유미의 원피스는 아밤아파트멍, 렉토.
|
|
박서준과 정유미의 티셔츠에는 레터링이나 다른 군더더기 장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박서준은 버건디 컬러로 포인트를 줘 생기를 불어넣었고, 정유미는 기본 블랙 티셔츠에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링 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선보였다. 박서준의 티셔츠는 디프리크. 정유미의 아이템 모두 분더캄머.
|
윤식당을 배경으로 한 단체 사진에서 유독 돋보이는 그들의 운동화. 역시 여행지이자 일터에서의 최적의 아이템이다. 박서준과 정유미 모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 브랜드의 것으로 택했다. 플랫폼이 덧대어졌거나 변형되지 않은 클래식한 스타일. 박서준은 컨버스. 정유미는 나이키.
|
|
스타일의 완성은 바로 가방. 백팩과 토트백을 뒤로한 채, 박서준과 정유미의 선택은 더욱 가볍고 편안한 에코백과 메신저백이다. 아직 '윤식당2'의 많은 회차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의상에 같은 가방을 돌려 매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박서준 메신저백은 아미. 정유미 에코백은 렉토.
|
|
스페인을 떠나온 한국의 겨울 스타일은 어떨까.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박서준의 레이어링 니트 베스트와 정유미의 뽀글머리와 잘 어울리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터는 박서준과 정유미 특유의 편안한 멋을 부각한다. 역시 사계절 상관 없이 이들의 패션 케미는 100점이다. 박서준 니트는 시스템옴므. 정유미 니트는 분더캄머.
|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