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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타이푼이 겨울에 어울리는 진한 감성으로 찾아온다.
31일 오후 7시 타이푼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는 발매 첫 날부터 음원차트 30위권에 진입하고 타이푼 활동을 편집한 영상이 조회수 백만을 넘기는 등 타이푼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이에 타이푼 멤버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기다릴게...' 발매 기념 치맥 파티를 준비한 것. 팬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고 '기다릴게...' 첫 라이브도 선보인다. 현장은 네이버 브이앱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갖춘 타이푼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으며 혼성그룹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타이푼이 보여줄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래서' 발매 당일의 '노래방 라이브'에 이어 팬들과의 치맥 파티까지 타이푼의 유쾌하고 참신한 활동 역시 화제만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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