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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용식이 박수홍의 가족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내 옷방은 사위도 못 들어와"라 했던 이용식이었지만 옷방은 대공개 됐다. 할아버지의 보물창고인 옷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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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의 아내는 "하와이에서 직접 사위 원혁이 3시간 줄을 서서 옷을 사왔다"라 했다. 이에 원혁은 "저희가 얼마 전에 하와이를 다녀왔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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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은 "팔 길이가 작았으면 좋겠다"라 했지만 박수홍은 "이건 무조건 맞는다"라며 옷을 입어봤고 딱 맞는 핏에 감탄했다.
박수홍은 이용식의 손녀 이엘이에게 "어떻게든 갚으면서 살게. 삼촌도. 너무 고맙다.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동 받았다"라고 감격했다.
재이 선물까지 아낌없이 주는 이엘이네. 이엘이보다 커 의젓하게 노는 재이에 이수민과 원혁은 "저렇게 혼자 노니까 너무 고맙다" "짱이다"라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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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수홍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유일하게 인간답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일하게. 기어다니고 막 이러면 감당이 안되는데 이걸 쥐어주면 좋다. 발명품이다"라며 육아 꿀팁을 주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박진홍 씨 부부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2022년 10월 기소했다.
이후 중복 내역 등을 제외해 공소 금액은 약 40억 원대로 조정됐다.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박진홍 씨에게 징역 7년을, 이모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