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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의 복수극이 공개된다.
지난 번 대게에 속아 후포리에 방문해 졸지에 김장 노예가 되었던 이만기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기회를 잡은 것이다. 동네 마실을 핑계로 남서방을 밖으로 유인하는 데까지 성공한 이만기는 본 목적에 착수한다. 바로 남서방에게 중흥리 똥 지게를 지우려는 것.
이만기가 남서방을 위해 미리 준비한 특별한 '똥 푸기' 일 거리에 남서방은 당황하고, 이만기는 회심의 미소를 짓게 된다. 그러나 후포리에서 일 땡땡이 치기로 유명한 남재현이 이만기의 계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만기의 복수혈전은 3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