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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수지에게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수지의 미모가 유독 빛났던 그 날.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한 주얼리 브랜드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두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수지는 팬들을 위한 자리에서 가장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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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럭셔리를 아이템만을 휘두르는 것은 옛말. 패션계에도 무조건 고가의 아이템보다 자신에게 딱 맞는 것을 고르는 가치소비의 열풍이 뜨겁다. 물론 수지가 이를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아름다움에는 가격표가 중요한 게 아니란 걸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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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