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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승기와 조복래가 영화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승기는 "말을 나랑 조복래가 많이 탔다"고 밝혔고, 조복래는 "죽을 뻔했다. 태어나서 말을 처음 탔는데 이승기는 잘 탔다. 그래서 내 말이 이승기의 말을 쫓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말이 앞의 말을 따라가더라. 난 빨리 가야 하는 장면이었고, 조복래는 빨리 안 가도 되는 장면이었는데 말이 말을 안 들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기사입력 2018-02-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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