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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서진의 꿈이 '윤식당'의 대박 기운을 불러 일으켰다.
이서진은 "어젯밤 꿈에 문재인 대통령이 나왔다"고 운을 뗐고, 정유미는 "뭐라고 하셨냐 '여기서 장사하라'고 했냐"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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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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