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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방인' 서민정이 '뉴욕 서장금'으로 변신했다.
서민정은 "준비한 게 너무 없는 것 같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갈비찜부터 잡채, 제육복음, 돈까스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했다.
특히 서민정은 가족들의 폭풍 먹방에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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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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