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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 번째 영화를 개그맨 정형돈과 작업 중임을 공개한다. 본업은 개그맨이지만 영화감독도 열심히 하고 있는 박성광은 '마사지 자격증'까지 딴 사실을 공개하며 팔방 미남(?)의 매력을 뽐낸다.
박성광은 이후에는 제대로 입담을 뽐냈는데, 사석에서 차태현과의 어마어마(?)했던 첫 만남을 공개해 차태현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특히 두 번의 영화 연출로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광은 세 번째 영화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개그맨 정형돈이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특히 공개된 사진처럼 박성광의 마사지 마루타가 된 김구라는 그에게 포박을 당했는데, 결국 박성광이 마치 고목나무에 매미가 달린 신세(?)가 돼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과연 스튜디오에 '웃음 신'을 내린 박성광의 마사지 실력은 어떠했을지, 박성광이 얘기하는 차태현과의 어마어마한 첫 만남 에피소드와 귀여운 애견 광복이의 개인기까지 모두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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