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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로스' 조재현이 고경표를 의심했다.
그러자 강인규는 "김형범이 한 짓이다. 김형범이 죽인 거다"라고 분노했고, 고정훈은 "여긴 병원이고 놈은 도주 중이다"라며 믿지 않았다.
하지만 강인규는 "내 눈으로 봤다"며 "어차피 믿어달라고 한 얘기 아니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또 강인규는 김형범 손에서 놀아나고 있는 거라는 고정훈의 말에 "상관없다. 놈을 잡을 수만 있다면"이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기사입력 2018-0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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