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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인조 그룹 레인즈(RAINZ)가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코닉사운즈 프로듀서 주찬양이 프로듀싱한 'Somebody'는 세련된 어반 미디엄 템포 비트 위에 레인즈의 가창과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특히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바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외로운 감정들을 가사로 담아냈다.
지난해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줄리엣(Juliette)'으로 데뷔해 소년미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턴 잇 업(Turn it up)'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Somebody' 역시 레인즈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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