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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3월 7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2017년 6월에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이후 9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1월, 2018년 활동의 첫 밑그림을 그린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통해 옐로우, 화이트, 블루, 레드의 다채로운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공개하며 2018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칠해줘'까지 연속 히트를 달성한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비주얼, 음악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마마무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마무는 3월 7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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