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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강신효 PD가 조민기의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한우리 극본, 강신효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이엘리야, 강신효 PD가 참석했다.
이어 강신효 PD는 "2월에 축제도 많고 다른 방송도 많아서 연기가 결정된 사항이었는데 오해를 받는 거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OCN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작으로, 드라마 '타짜', '마이더스', '상속자들' 등을 연출한 강신효 감독과 시사 다큐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첫 방송을 한 주 미뤄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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