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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민박 손님들과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이 계획했던 여행이 힘들어지자 이효리는 손님들에게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고, 손님들은 민박집 임직원과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오랜만에 썰매를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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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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