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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집시여인'의 왕좌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다른 판정단들 또한 그의 노래실력에 "크게 컨디션에 난조가 없다면 여름까지 볼 수 있을 것 같다." 며 그가 집시여인을 밀어내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할 것이라는 속내를 비췄다.
하지만 그와 대결할 상대 복면가수 역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실력파 가수로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이 복면가수에 김구라는 "전천후 음악인이 될 가능성이 큰 가수다." 라며 칭찬했다.
가왕 집시여인의 자리를 위태롭게 만들며 판정단을 매료시킨 복면가수들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