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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주얼 배우 원빈이 침대 광고 영상을 통해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원빈은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의 첫 전속 모델로 발탁, 동시에 대표 제품인 '모션베드'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또 원빈은 남성이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웨이브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 비주얼 배우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 관계자는 "세트장에 실제 모래가 깔려 있어 먼지가 자주 날리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원빈이 촬영이 끝날 때까지 열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임해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며 "고급스럽고 몽환적인 영상 결과물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은 2015년 이나영과 결혼, 그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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